고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9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함께하는 “튼튼별 어린이 건강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8개 기관 어린이 168여 명이 참여했다.

박물관 관람과 함께 어린이교육 프로그램 ▲황금똥, 검은똥 알아보기, ▲불량식품&어린이 건강기호 식품,

▲설화 캐릭터팽이 만들기, ▲고흥군 퍼즐 맞추기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참여 시설에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남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장발달에 필요한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체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체험관교육(나는야 이닦기 대장& 칼슘피자 만들기)를 운영중이며,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관내 병설유치원 까지 점차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