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박재남 센터장)가 지난 3일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0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센터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평가를 받은 사업은 ‘숲속나라 버섯요정’이라는 식생활 개선(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학부모 요구가 높은 편식예방 교육으로써, 어린이의 효과적인 편식예방을 위하여 느타리버섯 키우기, 버섯피자 만들기, 버섯영양교육, 버섯활동지 제작 등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그로인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에 대한 친밀도 향상과 직접 보고 만져보는 체험으로 거부감을 낮춰 친밀도를 향상시키고 먹어봄으로써 식습관을 개선 및 교정하는데 큰 성과를 거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학부모 요구가 높은 편식예방 교육으로써, 어린이의 효과적인 편식예방을 위하여 느타리버섯 키우기, 버섯피자 만들기, 버섯영양교육, 버섯활동지 제작 등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그로인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에 대한 친밀도 향상과 직접 보고 만져보는 체험으로 거부감을 낮춰 친밀도를 향상시키고 먹어봄으로써 식습관을 개선 및 교정하는데 큰 성과를 거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100%로, 참여한 어린이 급식소 교사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버섯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버섯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고, 편식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재남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 진행했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 인정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
흥군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 및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어린이집, 사립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급식소 위생관리, 식생활 관리 등 교육을 함께 지원한다.